snap365_북촌

panoramic 2019. 10. 26. 17:33

201907

서촌과 북촌은 오래전 종로가 서울의 중심지였을때부터 이미 유명한 곳이었다. 접근성과 인지도 있는 사람들 또는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었고 궁과 가까웠던 까닭이었으리라. 사진, 정확히는 카메라 사용이 취미인 사람들에게는 오래된 동네 또는 낡은 이미지와 고풍스러움을 보여주는 장소로 인식되어 있다. 그렇게 이미지를 반복 생산하고 포스팅으로 소비한다. 나 역시 같은 입장이고 소형 파노라마 카메라의 결과물을 확인하기 위해 다녀왔다. 특별히 신경써서 담지는 않았지만 파노라마 화각이 주는 특유의 개방감은 그 자체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음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다.

더불어 미놀타 P's의 자동 플래시 기능은 주의 할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경험하게 된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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