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365_명동

autochrome 2019. 10. 23. 02:32

레인지파인더를 깨끗이 하려고 샵에서 하는것처럼 라이타기름을 부었더니 유리가 뿌옇게 되어버렸다. 토요일에. 결국 이틀을 괴로워하다가 월요일 민 카메라에 수리를 맡겼고 하룻만에 연락이와서 5만원을 결제하고 카메라를 받아왔다. 그 김에 명동을 한바퀴 돌아 사진을 담았다. 새 유리로 교체한 레인지파인더는 뷰파인더의 밝기와 차이가 없었다. 좋구나^^ 이제 이 녀석은 무덤까지 가져가겠노라 다짐해 본다. 설령 m 바디를 기추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내 사전에는 기추가 없으니 그것이 문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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